완산구(구청장 황권주) 해바라기봉사단(회장 주부월)은 2~3일까지 이틀 동안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홀몸어르신,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부자 세대 등 소외계층 150가구에 전달하는 ‘사랑愛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해바라기봉사단 회원 50여명은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재료들을 손수 다듬어 배추김치, 꽈리 고추 어묵볶음 등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면서 안부 등을 확인했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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