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심원면은 지난 3일 관내 보훈가정을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44세대 보훈가정을 직접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의 공헌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진행됐다.

홍정묵 심원면장은 “오늘날 우리가 있게 된 것은 국가유공자의 고귀한 희생과 나라를 위한 헌신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분위기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창=김준완기자 jw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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