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박종삼)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4일 무주군 적상면 북창리 적상산 경찰 충령비에서 제65회 현충일 추념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추념식에는 서장을 비롯한 과,계장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 분향과 호국영령들에 대한 경례, 묵념을 올리는 순으로 진행됐다.

박종삼 서장은 “ 6월은 호국 보훈의 달로 경찰과 군인을 포함한 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숭고한 애국정신을 되새기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무주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주=장영진기자 jyj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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