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 항상 궁금한 것이 있다.

전생에 관한 이야기다.

사람들은 앞으로 다가올 미래 뿐 아니라 과거에 대한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원인 모를 고통과 질병, 삶의 의미와 방향 등이 전생을 알면 해결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전생 리딩 상담가로 활동하고 있는 박진여는 신간 ‘당신의 질문에 전생은 이렇게 대답합니다’를 통해 그 의문의 실마리를 제공하고 있다.

‘나는 누구일까? 무엇을 위해 태어났을까? 왜 이렇게 살고 있을까?’ 살다보면 이런 의문이 들 때가 있지만 저자는 다양한 리딩 사례를 통해 인생의 궁극적 물음에 답을 한다.

전생을 아는 것은 단 한 번의 삶이 아닌, 여러 생이라는 더 큰 관점에서 나 자신을 이해하는 것이다.

현생의 슬픔ㆍ고통ㆍ기쁨에 담겨 있는 영적 메시지를 깨닫고, 선행이라는 참된 길을 통해 아름다운 삶을 만들어가는 것.

그것이 행복한 미래를 위한 지름길임을 저자는 수많은 전생 리딩 사례를 통해 우리에게 전하고 있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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