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효자2동(동장 온소인)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수옥)는 3일, '코로나19'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월5일부터 현재까지 비상근무중인 전주시 덕진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노고를 전하는 ‘덕분에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대유행 속에 감염병 확산 저지에 힘쓰고 있는 덕진 선별진료소 의료진 및 전주시 공무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응원의 마음을 담아 피자,음료,과일 등 간식을 전달했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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