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노송동 천사마을에 거주하는 방명자씨(여·66세,노송동)가 4일 제14대 일일 명예시장으로 위촉돼 시청사 1층 책기둥 도서관과 ‘해고없는 도시 전주’ 현장종합지원상황실에 들러 지원사업 현황을 청취했다.

방명자 일일명예시장은 노송동 통장 및 통우회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해 11월에 열린  ‘제9회 전주시민 원탁회의’에서 ‘BEST 시민 참여상’ 을 수상한 주인공이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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