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이동민) 관촌파출소(소장 김일권)는 15일 관내 금융기관 관리자를 대상으로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절취형 전화 금융사기”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예방교육은 관내 농협, 우체국, 신협 등 금융기관 직원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최근 범죄수법과 피해사례 예방법 및 대처법 등에 대하여 홍보활동을 펼쳤다.

‘절취형 전화금융사기’란 현금을 냉장고, 세탁기 등에 보관하게 하고 피해자를 밖으로 유인한 후 주거에 침입하여 현금을 절취하는 수법이다.

/임실=김흥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