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전입하는 시민들을 위한 생활 안내 책자‘두근두근 정읍 알기’를 발간, 인구증가 시책추진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전입하는 주민들이 지역에 원활하게 정착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부서별 업무와 주요 민원 관련 전화번호도 기재했다.

시 관계자는 “생활 안내 책자는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지역 외 거주자가 전입신고 시 무료로 배부된다”며 “휴대폰과 컴퓨터 사용이 일상화되지 않은 전입자 등이 낯선 환경에서 쉽게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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