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의회(의장 신대용)는 19일 임실군의회 고문변호사로 법무법인 랜드마크 유형준 변호사를 위촉했다.

임실군의회 고문변호사로 위촉된 유형준 변호사는 임실군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조례에 따라 6월 19일부터 2년간 임실군의회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게 되며, ▲입법 활동에 따른 법규의 해석 등 입법 사안의 자문, ▲의회 운영 및 의안심사 처리에 관한 법률적 자문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법률적 자문에 관한 사항을 수행하게 된다.

신대용 의장은 “임실군의회는 실무경험이 풍부한 고문변호사를 위촉하여 전문적인 법률 자문을 통하여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의회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실=김흥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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