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우아2동(동장 오진욱)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선남), 새마을협의회(회장 모창명)는 23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정성스럽게 마련한 김치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새마을회원들은 전날부터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전통시장을 찾아 100% 국내산 고추와 열무, 생필품을 구입하는 등 정성 가득한 사랑 나눔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낙현기자
우아2동 새마을회 취약계층 50가구에 생필품 전달
- 사회일반
- 입력 2020.06.23 15:56
- 수정 2020.06.2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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