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임상준) 중앙파출소는 1일 금은방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를 중심으로 강절도 예방을 위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중앙파출소는 한달음시스템과 CCTV, 풋-SOS 등 방범시설 작동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특히 범죄로부터 취약한 소규모 금은방에 대해서는 진열대 위 접이식 알루미늄 재질의 덮개를 설치하도록 권장하는 등 대처요령에 대한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강희원 중앙파출소장은 “섬세한 진단과 협력치안 활성화를 통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군산=김기현기자
군산署 중앙파출소, 범죄예방 진단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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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01 14:22
- 수정 2020.07.01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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