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구(구청장 김형조) 사랑의울타리봉사단(회장 정은영)은 1일 어려운 이웃에 온정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홀로어르신, 장애인, 부자세대 등 155세대에 삼계탕과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사랑의울타리봉사단 회원 40여명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무더위에 이웃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손수 삼계탕과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면서 말벗이 되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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