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광활면(면장 정관주)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오길)는 지난 1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60년 해로 부부의 커플사진 액자와 앨범 전달식을 했다고 전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달 초 벽골제 명인학당에서 관내 60년 해로 부부 8쌍을 모시고 커플 사진을 찍어드리는 행사를 추진하여 광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후원하고 당신 멋져 봉사대(대표 최창의)에서 액자 및 앨범 제작 등의 과정을 거쳐 이날 전달식을 하게 된 것이다.

정관주 광활면장은 ”19개 읍면동 최초로 실시한 60년 해로 부부의 아름다운 추억만들기 사업은 여러 부서와 봉사단체의 협조로 이루어진 아주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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