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은 ‘사회적경제 청년혁신가 지원사업’ 참여 사업장을 대상으로 인사·노무 교육 및 사회적경제 사례 분석 발표를 7일부터 9일까지 라한호텔 전주에서 실시한다.

이번 인사·노무 교육은 노사 갈등을 예방하고자 기획됐으며 사회적경제 성과 사례 분석은 도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이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대표자들을 위로하고자 식전 공연, 스트레스 해소 교실 등도 진행키로 했다.

한편, 사회적경제 청년혁신가 지원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진행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도내에 소재한 사회적경제 사업장에 청년 취업을 지원(최대 2년)하고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도와 이들이 지역 내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사업이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청년혁신가 홈페이지(http://청년혁신가.kr)를 참조하거나 경진원 자치경제팀(063-711-2086~8)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아기자 tjd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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