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위 기시재-자치행정위
정상섭-경제사업위 정상철

정읍시의회는 6일과 7일, 제255회 임시회를 열고 조상중 의원을 제8대 정읍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하는 등 원구성을 마쳤다.

그러나 부의장은 단독 출마한 황모의원이 찬반 투표에서 과반득표에 실패 ,추후 후보등록에 이어 선출한다는 방침이다.

7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에 기시재 의원, 자치행정위원장에는 정상섭 의원, 경제산업위원장에는 정상철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조상중 의원은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가 되도록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의원과 함께 소신과 열정으로 정책의회를 지향하겠다”며 “특히 의원 간 소통과 협치를 바탕으로 정읍시의회의 발전과 정읍시의 미래에 희망이 되는 의정을 전개하겠다”고 다짐했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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