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청, 10일부터 이벤트 진행

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홍재)은 우체국 요구불예금 예치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10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 이 기간에 우체국 요구불예금 평잔고 1천만원 이상 예치고객은 자동으로 경품 추첨대상이 되며, 1천만원 단위로 복수 응모기회가 부여된다.

추첨을 통해 총 1등에게는 백화점상품권 100만원(1명)을, 2등은 백화점상품권 50만원(5명), 3등은 백화점상품권 30만원(10명), 장려상은 우체국쇼핑 5만원상품권(30명), 행운상은 우체국쇼핑 2만원상품권(100명)을 지급한다.

이번 행사는 당첨자는 10월 23일 전북지방우정청 홈페이지 게시 및 당첨자에게 개별 안내된다.

아울러, 이번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은 우정청 및 우체국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경품과 예·적금 가입 시 추가 금리 혜택도 함께 받게 된다.

김홍재 청장은 “우체국은 국가가 전액 지급을 보증하는 금융기관으로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아기자 tjd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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