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업정보고등학교(구 전주여상) 동창회는 지난 6일 본교 영상강의실에서 재학생 장학금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배정애 이사장(총동창회장 겸임)은 신병식 교장, 학교관계자,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학생 20명(1학년 5명, 2학년 5명, 3학년 6명, 관악구 4명)에게 장학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교생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행사 진행과정을 교내방송을 통해 함께했다.

(재)전주여상총동창회 샘장학재단은 2008년 8월 전주시교육청의 설립인가를 취득, 현재 4억5천만 원의 자본금을 가지고 있으며 매년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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