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강광 체육회장이 지난 11일 사)한국부패 방지 국민운동본부 총연합회로부터 ‘자랑스런 대한민국 청렴인 대상’을 수상 했다.

수상자인 강 회장은 정읍•전주경찰서장, 민선4기 정읍시장을 역임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소관인 이 상은 강 회장이 호남지방에서 최초로 선정됐다.

이날 수상식에서 부패방지총연합 원덕호 상임대표는 “강 회장은 훌륭한 공직자 요 청렴한 이 시대의 영웅”이라며 “UN부패방지위원회소속이자 국민권익위원회의소관 한국부패방지 국민운동총연합 상”이라고 축하했다.

강 회장은 “오늘의 이 영광을 온 시민에게 돌린다”며 “이 상은 오직 시민의 건강을 위해 그리고 고향발전을 위해 더욱더 봉사하라는 명령으로 알고 체육발전으로 행복한 정읍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대신했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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