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동백로타리클럽(회장 이가희)은 지난 9일 전주시 효자동 소재 세븐테라스에서 대현 곽인숙 총재를 비롯한 지구 임원과 각 클럽 임원, 내빈 및 본 클럽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4대, 15대 회장 및 임원, 이사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신임 이가희 회장은 “즐겁고 편안한 클럽 분위기를 조성해 지역사회를 위한 아름다운 봉사 적극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면서 “대현 곽인숙 총재의 초점 목표인 여성멤버십 증강에도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석한 역대 회장, 회원과 내빈들은 발열 체크와 손소독, 마스크를 착용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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