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파티마신협(이사장 양춘제)은 꽃밭정이 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박은화)와 ‘신협 어부바 멘토링 지원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협 어부바 멘토링은 인근 지역아동센터의 결연을 통해 신협 임직원이 취약계층 아동들의 멘토가 돼 아이들의 건전한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신협사회공헌재단의 대표적인 사업이다.

전주파티마신협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올바른 경제 관념과 소비습관을 기르기 위한 눈높이 금융교육을 실시, 공예체험과 전통시장 체험활동, 달란트시장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양춘제 이사장은 “급변한 시대에 청소년들이 올바른 경제개념을 가지고 소비하는 습관을 가질 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아기자 tjdd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