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칠보제일교회는 15일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 했다.

창동수 담임목사는“10여 년간 칠보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해 왔다”며 “이번 장학금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학업을 이어나가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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