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후반기 의장과 상임위원장들이 주요 기관단체를 방문하고 소통의회를 위한 현장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상중 의장 등이 제8대 정읍시의회 후반기 시작과 의정활동의 방향을 알리고 유관기관과 협력체계 구축하기 위해 광폭 행보를 전개하고 있는 것.

지난 15일 조 의장과 기시재 의회운영위원장, 정상섭 자치행정위원장, 정상철 경제산업위원장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 등 4개 연구기관을 방문하고 “부족한 연구비에도 출중한 실력을 갖추고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고 있는 연구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고 격려했다.

조 의장은 “축산악취 해결을 위한 미생물제제 공급, 지역인력 채용, 지역과학문화 확산 등 정읍의 밝은 미래를 위해 의회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시의원 모두 힘을 합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랑 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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