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e-스포츠 대회'로 여름 달궜다
임실 'e-스포츠 대회'로 여름 달궜다
  • 김흥배
  • 승인 2020.07.20 1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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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보드게임 2종목
실시간 방송도 진행 관심
군,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

임실군이 코로나 19 시대적 변화에 따라 대비한 ‘e스포츠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군 청소년 문화의 집은 지난 17일 코로나 19 이후 변화될 새로운 시대상황을 대비하여 개최한 ‘e스포츠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e스포츠 대회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타인과의 접촉이 디지털 소통으로 변화됨에 따라 왜곡되고 불건전한 디지털 문화와 각종 사이버 범죄에 노출될 것을 우려, 군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디지털 소통을 배우고 건전한 놀이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e스포츠와 보드게임 두 종목으로 진행되었다.

e스포츠에 주 종목은 온라인 카트 ‘달려라씽씽카’로 참가자들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보드게임은 ‘까롬’ 대회로 진행됐다.

까롬은 가로 90cm, 세로 90cm 크기의 사각형 판 위에서 2~4명의 선수가 손가락을 이용해 스트라이커를 튕겨 까롬멘과 퀸을 까롬보드의 네 모서리 구멍에 집어넣는 스포츠다.

군은 대회에 참석하지 못한 청소년을 위해‘임실청소년방송국’에서 실시간으로 방송을 진행했다.

대회 참가자인 박준영(관촌초 6) 학생은 “요즘 코로나 19로 인해 청소년들을 위한 콘텐츠가 부족하다고 느꼈는데 이번 대회를 통해 친구들과 올바른 미디어 소통법을 배우고,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정말 즐거웠다”고 말했다.

심민 군수는 “타인과의 접촉이 적어지는 최근에 디지털을 활용하여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문화가 필요하다”며 “건전한 청소년 놀이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실=김흥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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