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관광산업 꽃 피워 '향긋한 정읍' 만든다
정읍시, 관광산업 꽃 피워 '향긋한 정읍' 만든다
  • 최환
  • 승인 2020.07.22 14: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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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까지 정읍 방문의 해
K-POP 콘서트-ARVR
체험박람회-쌍화차축제 등
관광지 발길 216만면 집계
경제적 파급효과 473억원
코로나19 관광산업 직격탄
관광콘텐츠 개발 이어가
송인 라벤더 허브원 조성
전국 단일규모 최대 크기
동학랜드마크-용산호분수
막걸리 특화거리 등 박차

정읍시는 정읍이라는 지명의 의미처럼 역사와 문화, 예술, 천혜의 자연환경과 곳곳에서 매력의 향기가 끊임없이 솟아나는 생동감 있는 고을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민주주의 운동이라고 여겨지는 ‘동학농민혁명’과 백제가요 ‘정읍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무성서원’ 등 시내 곳곳에서 문화와 역사의 숨결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정읍시는 이처럼 지역에 산재해 있는 관광자원을 활용해 200만 명 관광 시대의 기틀을 마련하기 온 힘을 쏟고 있다.

특히 민선 7기 후반기 들어 ‘더 큰 도약을 위한 힘찬 출발, 향기공화국정읍’을 목표로 더블어 행복한 더 좋은 정읍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편집자주

 

# ‘2019~20 정읍 방문의 해’ 선포식

정읍은 빛나는 역사와 문화뿐만 아니라 천혜의 자연, 사통팔달의 교통, 첨단과학 산업단지 등 지역발전을 위한 자원이 무수히 많다.

시는 ‘2019~20 정읍 방문의 해’를 맞아 정읍의 숨겨진 매력을 전국 곳곳에 알리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6월 서울 KTX 용산역에서 ‘감동 호르몬 분출, 체험 여행 1번지 정읍’이라는 슬로건으로 특별한 체험이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2019~20 정읍 방문의 해’를 선포했다. 

방문의 해 행사는 재경정읍시민회 등 향우회 인사, 일본과 중국, 카자흐스탄 등 6개국 관계자 등 500여 명과 함께 정읍 관광 부흥의 원년을 힘차게 시작, 현재도 진행형이다.
 
 

# 새롭고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지역사회 활력

시는 열린음악회와 K-POP 콘서트, KBS 특강 도올 김용옥선생의 ‘녹두꽃에 피어난 촛불’, 초록단풍 음이온 힐링콘서트, VRAR 체험박람회, 쌍화차 거리축제 등을 성황리에 마치며 시민뿐만 아니라 방문객의 다양한 니즈(needs)를 충족시켰다.

또 지역의 숨겨진 자원을 대중에게 소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IPTV와 유튜브, 라디오 방송 등 온라인 홍보와 전국노선 버스 광고, 방송작가와 문화부 기자 팸투어 등 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하며 전국적 인지도와 선호도를 올리기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그 결과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통계가 159만9천여명, 주요 축제(행사) 참여자가 56만4천여명으로 모두 216만2천여명이 정읍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통계는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29% 이상 증가한 것으로 경제적 파급효과는 473억여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후 정읍 관광의 새로운 변화

시는 다양한 홍보 채널 가동을 통해 ‘내장산 단풍 겨울 빛 축제’가 열린 지난 1월 주요 관광지점 방문객통계가 지난해 5만여명보다 2배가량 늘어난 10만여명을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하지만 지난 2월부터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코로나19 영향으로 관광 분야에 직격탄을 맞고 있다. 

이에 시는 전국적으로‘사회적 거리두기’캠페인이 시행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 인터넷 배너 등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를 적극 실행해 왔다.

이와 함께 대면 홍보는 최대한 자제하며 오프라인 매체도 병행, 정읍 홍보에적극 나서고 있지만 녹록치 않은 상황이다.

그러나 주자십회 내용 중 ‘손님이 왔을 때 잘 대접하지 않으면 손님이 떠나간 뒤에 후회한다’라는 명언처럼 정읍을 방문한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재방문을 유도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을 쉼 없이 이어가고 있다.
 
 

# 천만 관광객 시대 ‘향기공화국 정읍 건설’

시는 코로나 19로 인한 ‘2019~20 정읍 방문의 해’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1천만 관광객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민선 7기 후반기 핵심전략사업으로 구룡동 라벤더 단지를 중심으로 ‘향기공화국 정읍’건설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정읍에는 유한회사 송인 허브원이 구룡동에 10만 평 규모의 라벤더 30만 주와 라반딘 3만 주를 식재, 우리나라 라벤더 단지 단일 규모로는 최대 크기인 라벤더 허브원이 조성돼 있다. 

시는 ‘향기’를 주제로 힐링과 치유를 산업화하고 향기 산업을 지속 가능한 관광 콘텐츠로 만들어 대한민국 대표 향기도시로 거듭나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또 향기도시 브랜드화와 권역별 녹지 네트워크 체계 구축, 산업화 육성 로드맵 전략 등을 수립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라벤더는 6~9월까지 만개하는 꽃으로 아토피나 스트레스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는 이런 부분을 활용해 가을 단풍으로 편중돼있는 정읍 관광을 사계절 관광과 건강과 쉼이 있는 힐링·치유 관광으로 확장, 관광객 유치와 시민 소득창출에 기여하겠다는 복안이다.
 


# 200만 명 관광 시대 기틀 마련, 사계절 관광지로 힘찬 도약

정읍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인문학적 자산이 풍부한 도시로 관광객 증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정읍 방문의 해’를선포하기도 했다. 

시내 곳곳에 산재해 있는 관광자원을 활용한 200만 명 관광 시대 도래를 위해 큰 그림을 그리고 실천해 오고 있는 것이다.

향기공화국 건설에 이어 정읍동학농민혁명 기념시설인 랜드마크 건립과 용산호 승천용 분수 조성 사업에 민과 관이 힘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내장산 문화광장 추가 조성과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한 막걸리특화거리 조성 등 도심 관광 사업에도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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