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문승우)는 27일 전라북도 청사 1층 로비에 설치된 ‘생활의 과학화’ 안전체험장을 방문해 안전체험시설을 점검했다.

‘생활의 과학화; 안전체험장은 도청 방문자를 대상으로 생활안전(감염병 예방 손씻기), 심폐소생술, 완강기 체험 등을 통해 도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안전체험형 교육장이다.

현장 접수와 사전 예약(단체만 가능)을 통해 내달 3일부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문승우 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은 “ 생활의 과학화 안전체험장은 도 청사 1층에 설치해 접근성이 좋은 만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많은 도민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란다”면서 “완강기는 건물 화재 시 탈출에 필수장비인 만큼 체험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완강기를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했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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