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선축제제전위-관광협회
협약 체결 관광협 회의 유치

사)김제시지평선축제 제전위원회(위원장 정희운)와 사)전라북도 관광협회(회장 조오익)은, 7월 28일 제전위원회 사무실에서 사적지 111호인 벽골제를 활용한 관광 활성화 사업 및 김제지평선축제시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에는 정희운 위원장 및 조오익 회장을 비롯한 17개 시도 관광협회 홍광식 회장, 임형규 이사, 이재희 이사, 김보기 이사, 문순자 김제시여성회장, 장유성 부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헸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제22회 김제지평선축제 기간 동안에, 전국 17개 시도 관광협회 회장 및 사무국장 회의를 벽골제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또한, 2021년부터 지평선축제 제전위원회에서 운영 계획하고 있는, 벽골제 활용한 토요상설 공연시 1박 2일 김제시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국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수학 여행지 유치, 국내외 관광 박람회등에 적극 홍보 협력하기로했다.

/김제=류우현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