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보건소(소장 서홍기)는 2020년 6월부터 7월까지 2개월 동안 황산면 남양초등학교 1~2학년 돌봄아동을 대상으로 주 2회(화, 목요일) 방과 후‘건강한 돌봄놀이터’ 운영하고 7월 30일(목)에 마무리 교육 및 최종평가를 했다.

이번 돌봄농이터 운영은 올바른 식생활을 유지하도록 미각체험·실습·놀이 등 다양한 활동 중심의 영양교육을 하여 아동 스스로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했다.

김제시보건소는 “돌봄놀이터 운영으로 성장기 아동의 건강 습관 생활화를 유도하고 평생 건강의 기초를 확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며, 덧붙여 코로나19 발생에 따라 소규모 어린이 대상으로 하는 사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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