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음악 밴드-지역 교류 활성화의 장 열린다
대중음악 밴드-지역 교류 활성화의 장 열린다
  • 조석창
  • 승인 2020.07.30 15: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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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문화재단 대안동문만세 개최
내달 1일 비대면 온라인 생중계

전주문화재단은 대중음악 밴드 활동 강화와 지역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대중음악 지역교류 공연, 대안동문만세’를 오는 8월 1일 오후 5시 청년음악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등 현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 공연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전주시 록 밴드 노야와 서울시 보컬 밴드 트윙클이 참여하며 오후 5시부터 페이스북 채널을 활용해 실시간 생중계 된다.

또 모든 공연내용은 영상으로 촬영 편집해 페이스북, 유튜브, 동문예술거리 홈페이지에 게시할 계획이다.

공연 영상은 대중음악 밴드 홍보자료로 활용, 일회성 프로그램이 아닌 지속적인 홍보 효과가 창출 될 수 있도록 기획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대중음악 밴드의 활동 강화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지난 2017년 첫 선을 보인 ‘대안동문만세’는 지역 대중음악 밴드 육성과 활동 강화를 목표로 매년 다양한 대중음악 공연을 선보여 왔다.

2019년까지 총 36개의 대중음악 밴드가 참여해 록, 모던, 힙합, 퓨전국악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고, 4,000여명의 시민이 찾아와 대중음악 공연을 향유 하는 등 지역의 대표 공연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올해 4년차를 맞이한 ‘대안동문만세’는 코로나19에 대응하여 인터넷 공유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시스템을 도입해 공연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 문화단체인 카네기Lee재단(이사장 이예영), (주)이음에듀테인먼트(대표이사 박하늘)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전주와 서울을 잇는 소통채널을 확보, 전주지역 대중음악 밴드가 서울에서 활동할 수 있는 협력체계도 함께 마련했다.

8월 ‘대안동문만세’에 참여하는 이음에듀테인먼트 김보미 공연자는 “가장 공연이 많을 시기인 8월에 현 시국으로 인하여 공연이 없는 상태이다.

이번 ‘대안동문만세’를 시작으로 비대면 방식을 도입한 다양한 공연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한편 ‘대중음악 지역교류 공연, 대안동문만세’는 8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첫째 주 토요일 개최해 대중음악 밴드 활동 강화와 지역 교류공연으로 운영된다.

전주문화재단 백옥선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내 공연들이 취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비대면 방식을 도입한 ‘대안동문만세’는 많은 대중음악 밴드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며 “코로나19에 대응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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