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이동민)는 공동체 치안 확립을 위한 관내 아동안전지킴이 집 찾아가는 현장간담회를 3일부터 7일까지 5일 동안 실시한다.

이번 현장 간담회는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근무요령 및 활동 중 착용해야 하는 마스크를  배부했다.

아동안전지킴이 집은 학교주변에 설치하여 위험 위기상황에 처한 아동을 보호할 수 있는 긴급보호소로, 시설물 노후 확인 및 아동안전지킴이 집 역할에 대한 홍보활동을 병행했다.

이동민 서장은 “아동안전지킴이 집 제도의 내실화 및 역할 교육을 통하여 아이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실=김흥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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