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터가 뒤집어지면서 50대 운전자가 숨졌다.

2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27분께 남원시 금지면 한 밭에서 작업을 하던 A(52)씨의 트랙터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트랙터에 깔려 현장에서 사망했다.

소방당국은 A씨가 트랙터를 몰고 경사면에서 후진하다가 뒤집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윤홍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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