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강태호) 중앙지구대(대장 박노근)는 지난8월25일 오후2시경 코로나19로 아동안전지킴이 대상 코로나19 예방 및 안전 근무에 따른 교양 교육을 펼쳤다.

이날 코로나 19 2단계로 인해 관내 아동안전지킴이 16명 상대 개인 위생 및 근무지 안전과 학교 주변 학생들 성폭력 등 학생 대상 근접 근무시 주의 사항을 전달했다.

특히, 학교 주변에서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하며, 골목길 순찰을 통해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아동안전지킴이 합동 순찰활동을 가졌다.

한편, 박노근 중앙지구대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학생들을 위한 학교 주변 안전한 근무로 인하여 학생들의 안전한 하교길 조성에 최선을 다하며, 학부모들의 의견청취로 학교 주변 순찰 확대 실시 맞춤형 근무를 실시 하겠다고”말했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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