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강태호) 중앙지구대(대장 박노근)는 지난8월27일 오후6시40분경 여성 혼자 거주하는 주택에서 불법카메라 설치에 따른 의심 신고를 접하고 순찰요원이 직접 방문, 카메라 감지기 활용 불법촬영 점검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 불법 촬영과 관련해 여성이 혼자 생활하는 주택에 평소 의심이 간다는 이유로 지구대 도움을 요청 불법 촬영 감지기 활용 점검활동을 통해 이상 없다는 것을 확인 안심시켜 드리고, 출입문 열쇠가 노후화 돼 걱정하고 있어 출입문 시정장치도 고쳐 줬다.

한편, 박노근 중앙지구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신고자 대상 친절한 언행, 신속한 업무처리로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전 직원 상대 치안고객 만족 서비스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말했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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