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김부배-수필 황길신
이름올려 '영예'··· 17일 시상

정성수 시인

제18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문학부분에 정성수, 김부배, 황길신 작가가 각각 선정됐다.

‘21세기 지구촌은 하나, 온난화로 병든 지구가이아를 살리자’란 슬로건으로 지구촌 환경올림픽 창설대회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내외환경뉴스.

김부배 시조시인

내외매일신문, ICTV(국제환경방송)가 주최하고 월드그린환경연합중앙회, 글로벌 녹색리더 ‘GAIA CLUB'이 주관했다.

지난 7월 한 달 간 전국 기성작가를 대상으로 작품을 공모한 결과 문학성과 작품성, 독자성까지 면밀히 살펴본 결과 시 부문에 정성수 시인, 시조 부문에 김부배 시조시인, 수필 부문에 황길신 수필가를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오는 9월 17일 진행되며, 서울 서초구 방배동 월드그린환경연합 본관에서 유튜브 생방송으로 마련된다.

/조석창기자 

황길신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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