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銀, 최대 1만원 청구할인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디지털 생활에 꼭 필요한 혜택을 담은 신상품 ‘1st Link on 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1st Link on 카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디지털 구독경제 및 온라인 결제를 사용하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비대면 부문에 대한 서비스 혜택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전북은행 이를 통해 요즘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서 여가활동을 많이 하는 고객층이 자주 이용하는 유튜브 프리미엄, 넷플릭스와 멜론, 지니, 벅스 뮤직플레이어 이용 시 월 최대 1만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네에버페이, 쿠페이 등 온라인 간편결제와 배달의민족, 요기요, 배달통 등 배달앱, SSG.

COM, 쿠팡, 티몬 등 온라인쇼핑 이용 시 5% 청구할인으로 월 최대 7천원 할인 혜택도 담았다.

아울러, 1st Link on 카드 비대면(온라인)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30일까지 연회비 100% 캐시백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전북은행 카드사업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고객들의 소비패턴을 적극 반영해 고객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아기자 tjd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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