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복구-방역활동 봉사 등

더불어민주당 안호영(완진무장)의원은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자원봉사단’을 구성, 폭우로 인한 피해복구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활동 등에 나서고 있다.

완주와 진안·무주·장수군은 지난 7월과 8월 중순 사이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공공시설과 사유시설 포함 약 531억원의 피해를 입었다.

이에 완주·진안·무주·장수군 지역위원회가 지난달 10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자원봉사단’ 구성을 의결했고, 권창완 수석부위원장(완진무장 지역위원회)을 봉사단장으로 임명했다.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모집된 자원봉사단은 지난 7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폭우로 붕괴된 집 복구 등 자원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사회로 확산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봉동 읍내와 둔산리 상가 인근지역에서 방역활동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