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문화원은 2일에 장수문화원장 이.취임식을 갖고자 했으나 최근 코로나 19의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의거해 이 .취임식을 취소하고 9월 3일부터 제 8대 한병태당선인이 장수문화원장의 직무를 시작하게 됐다. 

한병태 원장은 “장수문화원의 제8대 문화원장으로서 장수문화원건립에 따른 장수문화 도약을 위한 사업으로 가야문화의 재발견을 통한 역사콘텐츠 개발, 2덕3절5의 정신 재조명, 한국가요 100년사를 편찬한 박찬호 기념관 조성, 영상진흥원과 사회적 기업을 연계한 찾아가는 영화관 사업과 한누리 시네마의 재개관을 통해 지속 가능한 문화향유와 삶의 질을 향상 시켜 문화로 행복한 장수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유일권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