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서 즐기는 뮤지컬 '춘향은 살아있다'
유튜브서 즐기는 뮤지컬 '춘향은 살아있다'
  • 장두선
  • 승인 2020.09.0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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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회 춘향제 맞이 11일 중계
'춘향전' 현대적 재해석 눈길

제90회 춘향제를 맞아 대표브랜드공연 뮤지컬‘춘향은 살아있다’가 오는9월 11일 오후 8시에 유튜브채널 ‘남원와락’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본 공연은 광한루각에서 펼쳐지지만,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무관객·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대표브랜드공연 뮤지컬‘춘향은 살아있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랑이야기 춘향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한 작품으로 이몽룡역에 GOD 손호영, 성춘향역에 그룹 나니아의 타니아(채송화), 변학도역에 윤세웅이 출연하며, 15명의 앙상블과 함께 이몽룡과 춘향의 사랑이 시작된 광한루각을 배경으로 색다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전통창극 재해석의 권위자이며, 국립민속국악원의 예술감독을 역임했던 지기학 연출가를 비롯해, 영화‘쌍화점’과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의 OST를 작곡한 김백찬 음악감독 등이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뮤지컬 ‘춘향은 살아있다’는 전통적 춘향전을 새롭게 재해석해, 춘향제를 대표하는 고품격 대표브랜드공연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당초 100명의 최소관객을 선정해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시민의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판단에 따라 무관객으로 진행된다.

제90회 춘향제는 새로운 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해 온라인 채널을 신설했고,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관람할 수 있는 온라인축제를 처음으로 시도하고 있어, 코로나시대 새로운 축제로 주목받고 있다.

제90회 춘향제는 오는9월 10일부터 13일까지 춘향제향, 춘향선발대회, 대표브랜드공연 ‘춘향은 살아있다’를 ‘남원와락’을 통해 무관객·생중계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며 명창의 산실로 자리매김한 춘향국악대전도 무관객으로 진행된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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