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6시 13분께 완주군 이서면 한 식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건물 2동(1494㎡)과 집기류 등이 소실됐다.

공장에 있던 직원들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전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진화를 모두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홍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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