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극복 5,000장 전달

태권도진흥재단은 전북태권도협회에 방역마스크를 지원했다.

태권도진흥재단 김용 사업본부장은 15일 전북태권도협회에서 최동열 회장에게 방역 마스크 5,000장을 전달했다.

최동열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태권도장이 힘든 가운데 방역 마스크를 지원해 주어 고맙다”며 “태권도진흥재단이 지원해 준 마스크는 도내 태권도 지도자들에게 전달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태권도진흥재단 김용 사업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있는 도장 관장, 사범들께 힘이 되고 도장 내 방역 활동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 보급과 발전 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마스크는 도내 14개 시군 태권도협회와 태권도 육성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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