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강태호) 중앙지구대는 최근 9월 20일까지 연장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유흥주점 등 관내 고위험시설을 방문해 코로나 예방 활동 및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 했다.

이 날 중앙지구대는 장기화된 코로나로 인한 경제침체로 고생하는 자영업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코로나 극복을 위해서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야함을 강조했다.

한편, 박노근 중앙지구대장은 “장기화된 코로나를 극복 하고 민생안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시민 및 관련 기관 등이 함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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