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유행처럼 번지면서 포스트코로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불황의 늪에 빠진 지구촌은 개인의 일자리까지 위협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코로나 이후에는 어떤 세상이 펼쳐질까.

아무도 예상할 수 없지만 어느 정도는 예측 가능하다.

코로나 이후에는 누군가는 포기하고 누군가는 우울증에 빠질 것이다.

끝을 알 수 없는 불경기가 닥쳐올 것이기 때문이다.

경제학자 제이슨 솅커는 ‘코로나 이후 불황을 이기는 커리어 전략’을 통해 살아남는 것을 넘어 성공으로 이끄는 일자리 설계 전략을 제공한다.

코로나가 가져온 불황으로 끔찍한 상황이 예견되지만 준비된 자를 그것을 이겨낼 수 있다.

또 우리는 이들 중 한 명이 돼야 하며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

이 책이 존재하는 이유고, 저자는 책을 통해 그 비법을 제공한다.

저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자기 전략을 세우고, 앞으로 어떤 게임이 펼쳐질지 알수도 있고, 어디로 가야할지 선택지도 찾을 수 있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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