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우체국(국장 조장회, 지부장 조선규)은 지난9월 21일 추석을 맞아 지역 내 다문화가정 2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씨는“우체국 직원 분들의 따뜻한 사랑에 행복하다. 가족들과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고마워했다.

한편, 조장회 남원우체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주변의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회의 복지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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