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강태호) 중앙지구대(대장 박노근)는 지난9월 21일 노인자치경찰대 12명 상대 추석 절 강, 절도 및 전화금융사기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코로나19로 노인자치경찰대 근무자를 대상으로 권역별 거점 근무시 안전사고 예방 및 코로나 19 방역 대비 비 대면 근무와 관련해 순찰 및 거점 근무 방법에 대해 교육을 펼쳤다.

특히, 경미한 범죄도 범죄라는 인식을 통해 길거리에 있는 작은 물건 관리 및 업주 상대 자기 물건 관리에 따른 홍보활동과, 민, 관 공동체 치안활동에 주력하고, 특히, 비대면 홍보활동으로 추석절 범죄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박노근 중앙지구대 대장은“민·관 공동체 치안활동을 위해 지구대와 지역 주민간 협의체 구성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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