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군산시지부(지부장 조인갑)는 21일 임피면과 개정면에 위치한 메론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일손 돕기에는 군산시지부 및 지역본부 축산사업단, 지역농협과 군산농협 고향주부모임 회원 등이 참여해 메론 수확 및 포장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의 입국제한 등으로 인력 수급이 어려워진 농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뤄졌다.
/군산=김기현기자
농협 군산시지부, 농촌일손 돕기 나서
- 사람들
- 입력 2020.09.22 13:55
- 수정 2020.09.22 20:1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