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일군수 명품행정의 진화··· 공약이행 '5타석 5홈런'
박성일군수 명품행정의 진화··· 공약이행 '5타석 5홈런'
  • 박태요
  • 승인 2020.09.22 14: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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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페스토 공약이행 경진대회
올해까지 5년 연속 '최우수상'
"군민약속 반드시 지켜야" 원칙
전국 군단위 기초단체장 최초
3년연속 2관왕 수상 기록 영예
완주안심콜-'효' 정책 우수사례
놀이형노인정책 비전제시 호평
한국문화가치대상 우수상 수상

행정은 신뢰를 먹고 큰다.

신뢰는 약속이행의 전제조건이다.

결국 행정은 주민들과의 약속, 즉 공약(公約)을 얼마나 잘 이행하느냐에 따라 주민들의 신뢰를 쌓을 수 있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완주군(군수 박성일)의 공약이행 최우수 평가는 직원들의 열정과 주민들의 신뢰가 만든 합작품이란 분석이 나온다.

완주군은 행정의 주인인 군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며 변화와 혁신을 통해 공약이행에 나섰고, 주민들은 화답이라도 하듯 행정을 신뢰하고 공감하고 동참해왔기 때문이다.

덕분에 완주군은 각종 공약이행 평가에서 상위랭크에 진입하는 등 약속을 잘 지키는 기초단체라는 인식을 각인해왔다.
/편집자주

 

완주군의 공약이행 우수 평가는 지난 2015년 이후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박성일 현 군수가 제44대 완주군수로 취임한 민선 6기의 시작(2014년 7월 1일)과 함께 국내 공신력을 자랑하는 기관 평가에서 내리 최우수상을 확보하는 등 ‘5타석 홈런’을 쳤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매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여부를 엄격히 평가하는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매니페스토본부는 지난 2007년부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공모 분야는 일자리와 경제, 도시재생, 에너지분권, 초고령화 대응, 지역문화 활성화, 시민참여·마을자치, 소식지·방송 등 7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

분야도 엄격히 구분돼 있지만, 심사 또한 엄격하다.

1차 서면심사(70점)에서는 공약의 적합성과 창의성, 소통성, 확산 가능성, 체감성 등을 면밀하게 따지고, 이를 토대로 2차 현장발표(30점)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런 바늘구멍 통과 식의 경쟁에서 완주군(군수 박성일)은 2015년 이후 2020년까지 내리 5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선거가 있어 경진대회를 열지 않았던 2018년(6.13 지방선거)을 제외하고 해마다 공약이행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거머쥔 것은 주민과의 약속을 철저히 이행해온 ‘땀과 눈물의 결실’이다.

실제로 완주군은 2015년엔 삼례문화예술촌 조성사업을 응모해 ‘도시재생’ 분야에서 최우상을 확보했으며, 이듬해에는 ‘사회적 경제’ 분야에서, 그리고 2017년엔 ‘참여예산’과 ‘청년문제 해소’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손에 쥐었다.

또 지난해에는 ‘에너지 분권’과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를 석권한 데 이어 올해도 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기연구원 공동주최로 최근 열린 ‘2020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초고령화 대응’과 ‘안전자치’ 등 2개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해 2관왕의 대업을 유지했다.

이런 성과는 국내 최고의 전문기관 경진대회에서 ‘5년 연속 최우수상 석권’과 ‘3년 연속 2개 분야 최우수상 확보’라는 점에서 군민과의 약속이행을 위한 명품행정이 갈수록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기도 한다.

공신력이 큰 기관의 단체장 공약이행 검증에서 3년 연속 2관왕 수상은 전국 군(郡) 단위 기초단체 중에서는 최초의 기록이다.

특히 이번 완주군의 우수사례 PT발표에는 관련 공약실현을 위해 함께 협업하고 있는 각 분야의 지역주민들이 발표자로 나서는 ‘전략적 공조’가 뒷심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초고령화 대응 분야는 변화된 노인의 욕구와 환경, 문화에 맞춰 선제적으로 추진해온 ‘완주 안심콜’을 비롯한 ‘걱정마孝, 완주에孝’를 전면에 내세워 각종 효(孝) 정책 우수사례를 발표해 호평을 받았다.

또 고령친화도시를 목표로 ‘격리형에서 놀이형’으로의 노인정책 전환과 비전을 제시하며 초고령화 대응을 발 빠르게 준비하는 선도지역임을 보여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안전자치 분야에서는 지역이 함께 키우는 안전한 아이 돌봄 환경 개선 프로젝트인 ‘고래, 완주’를 소개해 이목을 끌었다.

행정의 공약은 단순히 행정이 제시하는 약속으로 그칠 수 있다.

하지만 완주군은 공약이행 과정은 물론 공약 평가 과정에도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분석이다.

앞서 완주군은 지난해 초 (사)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 주관의 ‘한국문화가치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민선 7기 문화정책 공약의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기도 했다.

이에 앞서 지난 2018년에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이행 평가에서 전국 군 단위 지역 중에서 유일하게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완주군은 공약 경진대회는 물론 공약이행 평가에서도 잇따라 높은 평가를 받음에 따라 국내 기초단체에서 보기 드문 기록이라며 향후 더욱 철저한 공약이행을 다짐하고 있다.

변화와 혁신을 이끈 직원들과 신뢰와 공감으로 함께해준 주민들의 성원이 있어 이런 위업(偉業)을 달성한 만큼 앞으로 더욱 열심히 공약을 이행해 나가겠다는 각오다.

 

# 박성일 군수 “행정 주인은 주민, 주민과 약속 반드시 지켜야”  

박성일 완주군수는 한번 뱉은 말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원칙론자에 가깝다.

교통신호를 엄격히 준수하는 사회적 약속은 물론 개인적인 약속도 철저히 지키는 스타일이다.

이러니 단체장으로서 주민과의 약속은 얼마나 철저히 지킬까? 실제로 박 군수는 “행정의 주인인 주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며 각종 사업 추진 과정에 공약이행 여부를 꼼꼼히 체크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평가에서 3년 연속 2관왕 달성에 대한 박 군수의 소회도 깊을 수밖에 없다.

박 군수는 “무엇보다 이번 수상은 변화와 혁신으로 정책을 이끈 직원들과 신뢰와 공감으로 함께해준 주민들의 성원이 있어 가능했다”고 말했다.

박 군수는 “감동을 넘어 가장 모범적인 사회적 경제를 견인하며 공약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완주=박태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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