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구 시의장 소상공인 융자
긴급지원비 등 속도 호평일색

익산시의회 유재구 의장이 취임 3달을 맞은 가운데 지역현안 해결 및 민생안정 등을 위한 광폭행보에 나서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재구 의장은 취임 이후 ‘일하는 의회, 공부하는 의회’ 구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실제 유 의장은 ‘의원 전문역량 교육’ 강화와 함께 각종 정책현안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 제시를 위해 의장단 회의, 집행부와의 간담회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의원발의 조례안 3건을 비롯한 26건의 의안을 처리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복지 증진을 위한 입법활동에 매진해 왔다.

또한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현장 의정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유 의장은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 있는 시 보건소, 호우피해 현장 방문과 함께 익산경찰서, 원광대학교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 위기극복 육성자금 융자지원 사업, 긴급지원비 지급 등 각계각층 맞춤형 지원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 호평을 얻었다.

이 밖에도 유 의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의정 구현을 위해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익산시수화통역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수화통역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본회의 등 각종 회의 인터넷 방송을 시범운영 중이다.

유재구 의장은 “‘이제까지 무얼 했느냐’보다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가 더 중요하다”며 “각종 현안과 관련해 시민들의 편에서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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