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한중관계연구원 HK+동북아다이멘션연구단은 24일 교내 HK+공동세미나실에서 ‘한·일 공동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이날 1부에서는 관동대지진과 조선인 학살을 주제로 재일 한국인 오충공 감독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감춰진 손톱자국-관동대지진과 조선인 학살’이 상영된다.

2부에서는 일본 시가현립대학 강덕상 명예교수와 일본 히도츠바시대학 이규수 특임교수의 대담이 진행된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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