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은 ‘2020년 상반기 의무기록 충실 작성 의사 포상’을 실시했다.

이번 수상 대상자는 신민혁, 장철원(이상 내과), 황호진(신경과), 외과계 김민우(신경외과), 양한솔(외과) 선생 등 총 5명이다.

선정 평가기준은 환자수 및 재원일수 대비 퇴원 미비기록 발생건수, 재원환자 미비기록 발생 건수, 현재 미비기록 건수 등이다.

원광대병원 관계자는 “의무기록은 환자의 병증과 치료 내용, 예후에 관한 정보가 기록돼 있는 중요한 진료 및 개인정보”라며 “앞으로도 의무기록 작성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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