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박준배 시장)는 지난 23일부터 직원을 대상으로, 장기화되는 코로나 19에도 정상적인 회의와 업무를 운영할 수 있도록, 원격화상회의 지원 프로그램 중의 하나인 ZOOM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총 6회, 직원 10명씩 교육을 진행하였다.

또한 ‘원격화상회의 운영을 위한 ZOOM 활용법’이라는 주제로 ZOOM 가입, 기능 익히기, 화상 회의방 개설 등 비대면 상황에서도, 업무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실제적인 내용으로 강의했다.

이날 다뤄진 ‘줌’(ZOOM)은 누구나 온라인으로 접속해 소통할 수 있는 화상회의 플랫폼으로 휴대폰, 노트북, 태블릿 PC 등 모든 장치에서 사용할 수 있다.

김진수 정보통신과장은  “원격화상회의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비대면 상황에서도, 청내 직원들이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교육을 추진했다.“며 ”교육 후 온라인 플랫폼의 강점을 살린 활용법을 부서에서도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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