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연구원(LX, 원장 직무대행 이화영)이 지난 23일 추석을 맞아 전주시 덕진구 동산지역아동센터에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달된 온정의 이웃사랑 성금은 지역 내 맞벌이 가정 및 방임, 방치된 아동과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교육 서비스 제공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화영 원장 직무대행은 “모두 어려운 시기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간정보연구원은 전북지역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상생을 위한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신우기자 lsw@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